캘리포니아파피-California poppy 

카민킹

보통 양귀비씨보다는 씨가 큰편입니다.  이식을 싫어함으로 봄에 직파하거나  모종은 어릴때 정식하며 파종후 씨를 가볍게 덮어준후 발아할때까지 물기를 말리지 않아야 합니다.

해양성 기후에 익숙한 식물이며 배수가 잘되는 대부분의 토양에 적응하며 모래투성이의 땅에서 매우적은 물만으로도 번성합니다.  극한의 가뭄만 아니라면 다자란 상태에서는 규칙적인 물주기가 필요없으며 서늘한 환경에서 잘자라고 봄부터 초여름까지 꽃이피며 더위가 시작되면 휴면기로 들어갑니다. 떨어진 씨가 다음해 스스로 발아합니다.

마약성분이 없는 원예용 양귀비입니다.

켈리포니아파피(Eschscholzia californica)는 미국과 멕시코가 원산지인 양귀비과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금영화나 켈리포니아양귀비로 불립니다.

양귀비하면 아편을 떠올릴수 있는데 요즘은 거리에서도 흔히볼수 있고 지자체에서도 대량으로 심어 축재을 여는곳도 많으며 원예용으로 기르는 대부분의 양귀비는 꽃은 비슷하나 마약이 있는종하고는  줄기와 잎모양이   다릅니다.

양귀비( poppy 미국식 [^|pɑ:pi]  영국식 [^|pɒpi] ) 파피는 외래어라서 포피, 뽀피로도 잘못 읽습니다.

우리나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80여 종에 달하는 양귀비속 식물 중 마약성분인 모르핀과 코데인을 함유하는  파파베르 솜니페름 엘(Papaver somniferum L.)과 파파베르 세티게름 디·시(Papaver setigerum D.C.)  두 종만을  양귀비로 지정해 재배, 소지, 매매, 사용을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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