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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른봄에 직파하여도 되며 파종후 반드시 씨가 안보일정도로 가볍게 덮어주시고 발아할때까지 물기를 말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식을 싫어 함으로  포트에 파종후 옮겨심을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과습하면  뿌리가 썩어 잎이 시들어 버림으로 배수가 좋은곳에 정식합니다.

땅에 심을경우 산성토양을 싫어 하므로 석회나 고토비료로 중화하고 화분에는 마사토7:부엽토3으로 혼합한  흙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씨앗을 무지르면 딸기향같은 좋은 향내가 나고 심은자리에 스스로 발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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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꽃도 아름다우며 잎과 줄기는 바닐라향이 있는 허브식물로서 열매는 드라이플라워로 딸기향이나는 구워서 말린 씨앗은 야체,카레,콩요리에 사용합니다. 

절화나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하며 건조시 꽃이 완전히 피기전에 줄기를 자른후 거꾸로 서늘한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